[로이슈 편도욱 기자]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는 라운드일 기준 4월 14일부터 6월 15일까지 골프존카운티 영암45 페어웨이 카트 진입 상품을 재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골프존카운티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첫 선보인 골프존카운티 영암45 페어웨이 카트 진입 상품에 대한 골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필드 라운드 황금기인 봄 시즌을 맞아 서비스를 다시 선보인다"라며 "페어웨이 카트 진입 서비스는 2인 라운드 전용 코스인 짐앵 코스를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페어웨이 카트 진입을 기념해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4월 동안 골프존카운티 영암45 관련 투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짐앵 코스 카트피 무료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두 번째 이벤트는 라운드 고객 대상의 리뷰 이벤트로, 이벤트 기간 동안 골프존카운티 영암45에서 골프카트로 페어웨이에 진입한 인증 사진을 찍어 티스캐너 포토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 ‘메가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전원 증정하는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골프존카운티 영암45 라운드 예약은 골프존카운티 홈페이지 및 티스캐너를 통해 가능하며, 페어웨이 카트 진입 운영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카운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골프존카운티 영암45는 전면 노캐디 골프장으로, 지난해 4월부터 고객서비스 향상 및 원활한 라운드 진행을 위해 짐앵 코스는 2인 라운드 전용 코스, 카일필립스 코스는 3인/4인 라운드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이번 페어웨이 카트 진입 운영으로 장시간 라운드에도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라운드를 제공하고 카트에 설치된 골프존카운티 셀프 관제 앱 SGRS(Smart Golf Round Service)의 셀프 라운드 스코어관리, 코스 맵, 코스 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를 통해 보다 프라이빗하고 편리한 골프 라운드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