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비타민마을(대표 김세환)이 꿈의 회춘 물질로 주목받는 NMN을 필름형으로 만든 제품인 ‘NMN 50X 다이렉트 필름’을 4월 1일에 정식 출시한다고 26일에 밝혔다.

비타민마을 관계자는 "NMN((Nicotinamide Mono Nucleotide)은 2016년에 미국 워싱턴의대와 일본 게이오대에서 임상실험을 통하여 항노화 작용이 밝혀지면서 의학계의 관심을 받은 물질이다"라고 전했다.

의학계의 연구에 따르면 세포 에너지 생성에 필수적인 조효소인 NAD+ 농도가 낮아지면 세포 기능 저하 및 노화 진행이 더 가속화된다고 한다. 그러나 NMN을 섭취하게 되면 NAD+ 수치가 증가하면서 항노화 작용을 하게 된다고 한다. NMN의 보충이 신체 활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까지 확인되었다고 한다.

이런 NMN의 효능들이 의학계에서 큰 관심을 받게 되어서 2021년 이후 연간 100편 이상의 관련 논문이 출간되었으며 2024년에는 약 195편으로 급등하였다.

비타민마을은 이번 ‘NMN 50X 다이렉트 필름’을 생체 이용률이 뛰어난 효모발효 미국산 NMN 원료를 사용하여 만들었다. 그러면서 순도를 50%까지 달성하여 유효성분의 함량을 62.5mg로 높일 수 있었다. 이에 ‘NMN 50X 다이렉트 필름’ 1박스(30매)에 함유된 NMN을 원물로 따져본다면 브로콜리일 경우 543.4kg, 아보카도일 경우 234.3kg일 정도로 효율적인 NMN 섭취가 가능하도록 해준 제품이다.

또한, 20년 전통 구강용해필름 전문 기업과 함께 만든 필름 제형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물 없이 섭취할 수 있으면서 높은 생체 이용과 빠른 흡수가 가능하도록 했다.

비타민마을은 4월 1일 정식 출시 전날인 3월 31일까지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예약 구매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