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잡코리아(대표이사 윤현준)는 한화이글스와 2025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며, 2년 연속 후원을 이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한화이글스 선수들은 올해 정규 시즌에서 잡코리아와 알바몬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 상의를 입고 경기에 임하게 되며, 잡코리아는 야구 팬들에게 재미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지난 시즌, 한화이글스 파트너십을 기념해 일급 100만원을 받고 시구와 시타를 할 일일 알바생을 공개 모집한 바 있다. 해당 모집은 조회수 25만, 지원자 수 2만2559명을 기록하며 야구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올 시즌에도 이색 이벤트를 마련함으로써 브랜드 호감도를 높이는 한편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잡코리아는 스포츠 후원 활동 외에도 고객들을 응원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