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2025년 골프 시즌을 맞아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골퍼들은 골프 시즌 준비에 분주하다. 이에 실내 및 실외 골프연습장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골프연습장 협회에 따르면 올해 2월 전월대비 쇼골프연습장은110%, 안양A연습장은 108%, 인천J연습장은 124%, 서울D연습장은 109%, 성남Y연습장은108% 골퍼 입장객이 증가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골프연습장에서는 다양한 마케팅이나, 특별한 타석을 제공함에 있어 새로운 입장을 취하고 있다.

쇼골프 관계자는 "최근 골프연습장에서는 골프 연습 경험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최신 기술과 고품질 장비를 갖춘 새로운 타석을 도입하고 있다"라며 "일반적인 타석보다 더 많은 공간을 제공하며, 최신 골프 시스템, 스윙분석 시스템, 영상분석기술, 스마트 볼 추적 시스템을 등을 통해 골퍼들 블록체인에 존재하는 시스템도 도입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로 인해 새로운 타석은 이미 많은 골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더 많은 고객들이 해당 타석을 선호하곤 한다.

특히, 스마트폰 촬영 기법에 스윙분석 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골프 데이터를 분석하고 기록할 수 있는 기능은 골프 연습의 질을 향상시킬 뿐만이 아닌 자신의 데이터를 직접 핸드폰으로 전송 받을 수도 있다.

골프 통합플랫폼 쇼골프(대표 조성준)는 골프 시즌 맞이하여, 연습장을 찾는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쇼골프 각 직영 지점에서 운영하는 김포공항점, 가양점, 도봉점에 플라이트스코프 론치 모니터를 설치하였으며, 실내, 외 타석에도 설치를 완료한 상황이다. 또한 자체적으로 3월부터 매주 주말(토, 일)마다 김포공항점에서는 무료 공개레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엑스골프(XGOLF) 관계자는 “골퍼들이 쇼골프 연습장을 이용하면서 자신의 스윙을 체크하고, 스윙 데이터도 핸드폰으로 전송받을 수 있으니, 한번 체험해 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무료 공개레슨 및 론치 모니터 플라이트스코프 관련 문의는 쇼골프 홈페이지 또는 엑스골프(XGOLF) 앱,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