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마트가 14일(금)부터 20일(목)까지 제철 먹거리 행사로 본격적인 봄을 맞이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제철 과일로는 '대저 토마토 1kg’'을 정상가 11,500원에서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2,500원 할인한 9,000원에 판매하고, ‘대추방울토마토 1kg’은 3,000원 할인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딸기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장희 / 금실 / 킹스베리 / 아리향 / 만년설 등 '국산의 힘 딸기' 전 품목을 대상으로 신세계 포인트 카드 적립 시 3천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또 청도미나리, 초벌부추, 부추, 봄동, 산취나물, 쑥 등 봄 향기를 가득 담은 나물 6종을 대상으로 행사카드 결제 시 20% 할인하고, 주말 3일 간(3/14~3/16) 흙대파(000g)를 2,48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봄 나들이 안성맞춤 ‘컬러풀 유부초밥’과 ‘클래식 유부초밥’을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 각 5,584원, 6,384원에, ‘준마이 북극곰의 눈물 벚꽃 전용잔 기획(720ml)’을 20,800원에 판매하는 등 신선 외에도 다양한 먹거리들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이마트는 신학기 식기류, 텀블러, 패션류 등 필수 잡화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