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신세계백화점에서 ‘브랜드 데이’ 행사를 열고, 올해 첫 주자로 인기 브랜드 ‘시야쥬’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W컨셉 관계자는 "브랜드 데이는 W컨셉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하는 스몰 팝업스토어 행사다"라며 "신규 컬렉션 출시 등 브랜드 이벤트에 맞춰 오프라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혜택을 제공해 입점 브랜드의 인지도 제고와 매출 향상을 돕는다는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W컨셉은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대구점, 센텀시티점에 위치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시야쥬 브랜드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시야쥬 브랜드 데이는 25년 봄 컬렉션 출시에 맞춰 ‘쉼과 여유’를 테마로 운영된다. 이번 시야쥬 봄 컬렉션의 핵심 상품인 레더 재킷, 체크 셔츠, 핸드백 등 포함해 총 5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이며, 전 품목 30% 할인해 체감 혜택을 높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