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제주은행(은행장 이희수)은 지난 6일, 차세대 여성 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스프린츠’의 출범하여 1차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스프린츠(SPRINTS)는 여성(She)들의 전력질주(SPRINT)를 통한 제주은행의 선한 영향력(Footprint) 확장을 의미한다. 즉 여성 인재가 균형 있게 성장하여 조직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도록 설계된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이다.

출범식에서 이희수 은행장은 “스프린츠의 미래가 곧 제주은행의 미래”라며, “훗날 조직의 방향을 이끄는 제주의 대표 여성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