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국내 여행을 독려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한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 사용하는 숙박 할인 쿠폰을 발행한다. 1박에 7만원 이상인 숙박 시설을 이용하면 3만원, 2만원 이상 7만원 미만으로 숙박하면 2만원을 할인 받는다"라고 전했다.

쿠폰 발급 기간은 다음달 30일까지로, 다운로드 후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쓰면 된다. 사용하지 않은 쿠폰은 회수 되지만, 이벤트 기간 내 언제든 다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예약 대상은 여기어때 앱 내 ‘숙박 페스타’ 뱃지가 붙은 숙소이며, 체크인 기간 오는 4월 6일까지로 넉넉하다.

여기어때는 이와 함께 결제 수단별로 최대 10%를 추가 할인한다. 또, 경상북도 지역을 대상으로 최대 3만원 추가 쿠폰도 마련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