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메가박스(대표 홍정인, 남용석)가 오는 28일 인천의 새로운 랜드마크에 위치한 ‘메가박스 인천학익점’을 개관한다고 24일 밝혔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인천학익점은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에 위치한 ‘스타오씨엘 에비뉴Ⅰ’ B1층에 위치하며 총 6개관, 총 446석 규모를 갖췄다"라며 "특히 모든 상영관 전 좌석에 리클라이너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리클라이너 좌석은 관객이 자유롭게 각도 조절을 할 수 있어 안락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온전히 작품에 몰입할 수 있게 돕는다.

메가박스 인천학익점이 위치한 ‘스타오씨엘 에비뉴Ⅰ’는 인천의 미니 신도시라 불리는 용현·학익지구의 중심 상권이다. 주변 대규모 주거단지와 대학가 상권이 맞물려 가족 단위 및 2030 예비 관객이 확보된 지역이다.

메가박스는 인천학익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정식 개관을 하루 앞둔 27일에는 리클라이너 좌석의 편안함을 체험해볼 수 있는 무료 시사회가 열린다. 시사회 상영작은 세계적인 배우 톰 행크스 주연의 신작 ‘히어’,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작 ‘룩백’을 비롯해 ‘소방관’ ‘히든페이스’ 등이며, 27일 당일 극장에 방문해 메가박스 회원 인증 후 무료 시사회 티켓을 받을 수 있다.

메가박스 인천학익점 오픈 기념 무료 시사회 일정 정보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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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