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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한동훈-한덕수 국정 담화’ 헌정파괴 방조 지적... "탄핵 외 우회로 없어"

2024-12-09 11: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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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
개혁신당이 9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의 '국정 수습' 담화 발표를 비판하며 헌정파괴 공범이라고 비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허은아 대표를 비롯한 개혁신당 지도부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관련 "윤석열 정권의 헌정 파괴를 방조한 공범으로서 반드시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의 위법 행위는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며 "탄핵과 법적 심판은 선택이 아닌 필연이다. 탄핵 이외에 우회로는 없다"고 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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