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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국혁신당·민주노총 등 '尹 내란죄' 고발 수사 착수...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단 배당

2024-12-05 11:24:37

국가수사본부=연합이미지 확대보기
국가수사본부=연합
경찰이 5일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죄 혐의 등에 대한 고발 사건 수사에 착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내란죄 등으로 고발된 2건을 병합해 국수본 안보수사단에 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조국혁신당과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등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59명 등은 전날 국수본에 윤 대통령과 김용현 국방부 장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을 내란죄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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