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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골프존, ‘2024 타이어프로 GTOUR Mixed Cup’ 박사과 우승 外

2024-11-25 18:09:04

[생활경제 이슈] 골프존, ‘2024 타이어프로 GTOUR Mixed Cup’ 박사과 우승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지난 11월 23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올 시즌 세 번째 혼성 스크린골프투어 ‘2024 타이어프로 GTOUR Mixed Cup’에서 연장 승부 끝에 박사과가 최종 합계 22언더파(1라운드 8언더파, 2라운드 14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올 시즌 세 번째 개최된 남녀 혼성 매치 ‘2024 타이어프로 GTOUR Mixed Cup’ 메인 스폰서로는 금호타이어의 특화 유통브랜드 타이어프로(TIRE PRO)가 참여했다. 경기는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남녀 티박스 핸디캡을 제외하고 정규대회와 같은 대회 환경에서 치러졌다. 대상포인트 등을 기준으로 남녀 각각 40명, 총 80명의 프로가 참여했다.
당일 공개된 대회코스는 아크로CC(CHALLENGE, SKY)로 페어웨이가 좁아 클럽 선택에 따른 영리한 플레이와 핀위치 공략이 중요해 선수들의 각기 다른 코스 매니지먼트가 한층 치열해진 Mixed Cup의 열기에 재미를 더했다. 특히 실수가 용납되지 않는 촘촘한 선수라인으로 선수들의 공략 포인트 및 코스 매니지먼트 신선도가 남달랐다. 대회는 오전 9시부터 스크린골프존 채널, 유튜브 골프존 채널, 네이버·다음 스포츠에서 생중계됐고 오후 13시 30분부터 진행된 최종 라운드는 JTBC골프 채널에서 추가로 편성돼 생중계됐다.

우승을 차지한 박사과는 선두와 6타 차로 최종라운드에 나섰지만 첫 홀 침착하게 버디로 시작하며 페이스를 이어갔다. 최종 전반홀 5개의 버디에 이어 후반 9개홀에서 무려 7개의 버디와 이글을 잡아 14언더파를 적어냈고 최종 22언더파로 화려한 스코어카드를 자랑하며 경기를 마쳤다. 마지막까지 치열한 혼성 대회였던 만큼, 22언더파로 최종라운드를 마친 공태현과 서든데스 방식의 연장전에 나섰고, 박사과가 먼저 버디를 기록하며 남녀 통합 우승의 영광, 그리고 혼성 Mixed Cup 최초 여자 프로 우승 타이틀을 거머줬다.

이번 타이어프로 Mixed Cup은 올 시즌 대상, 신인상 포인트 상위 선수들이 출전한만큼 80명의 참가 선수들이 모두 주인공이라고 해도 무방했을 정도로 치열한 우승 경쟁과 알바트로스부터 버디, 이글 행진이 관전포인트였다. 공태현은 웃음기를 살짝 덜고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성실하게 선두 자리를 지키며 빼어난 퍼팅감과 샷감을 여실 없이 보여줬으며, 아쉽게 박사과와 치른 연장전에서 OB실수로 발이 묶여 2위로 경기를 마쳤다. 최종라운드에서 치고 올라오며 선두 경쟁에 나선 금동호는 최종 20언더파로, 이번 경기에서 드라이버 대신 아이언샷을 택한 영리한 코스매니지먼트의 김스텔라, 보기 실수에도 흔들리지 않고 타수를 줄여나간 홍현지와 한지민, 하기원, 정다현, 이준희 등 GTOUR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과 함께 공동 4위에 머물렀다. 루키 선수로는 선두 경쟁에 뒤처지지 않던 윤규미와 황연서, 양효리 등이 저력을 보이며 남은 대회에서 활약상을 예고했다.

◆앤아더스토리즈, 홀리데이 컬렉션 출시
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ies)가 다가오는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특별한 순간을 더욱 빛내줄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연말 파티와 소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위해 세심하게 큐레이션 된 스타일리시한 아이템들로 가득하다. 정교하게 재단된 포멀 수트, 눈길을 사로잡을 화려한 파티 드레스, 크리스털 장식 액세서리, 절제된 디자인의 고급스러운 코트,

부드러운 캐시미어 등 이번 시즌의 가장 매력적인 스타일을 제안한다.

여기에 반짝임을 더해주는 액세서리와 연말 시즌에 잘 어울리는 레드 컬러의 뷰티 아이템까지 이번 컬렉션의 모든 제품이 연말 홀리데이 시즌의 설렘을 담은 선물로 손색이 없다.

컬렉션을 대표하는 컬러는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레드로, 크림, 실버, 그레이 등 부드러운 컬러의 아이템들과 조화를 이루어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네슬레 퓨리나, 팬시피스트 건사료 3종 출시
네슬레 퓨리나의 슈퍼 프리미엄 캣푸드 브랜드 팬시피스트(FancyFeast)가 반려묘를 위한 고품질 호주산 ‘팬시피스트 건사료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팬시피스트의 이번 신제품은 반려묘의 구강 위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크런치한 식감의 키블 사료다. 고품질의 호주산 건사료로 고양이에게 필요한 필수 영양분인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을 함유한 것은 물론, AAFCO(미국사료관리협회)의 엄격한 품질 기준을 충족한 완전균형영양식이다.

신제품은 ▲‘참치와 왕새우, 고등어&게살’맛 ▲’쇠고기와 연어&치즈’맛 ▲’치킨&칠면조’맛 3가지로 구성되어,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고양이도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단독 급여는 물론 습식 사료와 혼합해 급여할 수 있어 반려인의 배식 옵션을 다양하게 제공한다. 또한, 지퍼팩 포장을 채택해 신선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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