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주)채널코퍼레이션(대표 최시원)은 주니어 개발자 양성을 위해 개최한 대학생 개발자 대상 해커톤 ‘제3회 해키토키(HACKY-TALKY)’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채널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카이스트,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세종대에서 총 65명의 대학생이 참가했다"라며 "특히 채널톡 개발자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실무적 관점에서 조언을 하는 등 힘을 보탰다"라고 전했다.
해키토키는 채널코퍼레이션의 대학생 개발 동아리 지원 사업 ‘챌린저스’의 일환으로, '챌린저스'에 선정된 동아리에는 이번 해키토키 참가 기회를 비롯해 채널톡 유료 플랜 지원, 활동비 제공, 멘토링, 오피스 견학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우수한 개발 인재 양성은 물론 채용까지 연계하고 있다.
이번 해키토키는 ‘대학생에게 필요한 채널톡 앱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출석체크 앱을 개발한 카이스트 언디파인드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수상팀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전달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채널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카이스트,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세종대에서 총 65명의 대학생이 참가했다"라며 "특히 채널톡 개발자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실무적 관점에서 조언을 하는 등 힘을 보탰다"라고 전했다.
이번 해키토키는 ‘대학생에게 필요한 채널톡 앱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출석체크 앱을 개발한 카이스트 언디파인드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수상팀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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