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르바이트를 처음 시작하는 나이는 평균 19.7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대표이사 윤현준)이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성인 남녀 784명을 대상으로 처음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나이와 알바 종류가 무엇이었는지 조사했다.
알바몬 관계자는 "인생 첫 알바를 시작한 나이는 평균 19.7세로 집계됐다"라며 "처음 한 알바의 종류로는 ‘일반 음식점 서빙(19.0%)을 선택한 이들이 가장 많았다"라고 전했다.
다음으로 남성들은 △편의점 알바(13.6%)를, 여성들은 △카페/디저트 전문점 알바(13.3%)를 인생 첫 알바로 시작했다고 답했다.
이 외에도 △프랜차이즈 음식점 알바(12.0%) △백화점/유통점/마트 알바(6.8%) △전단지 배포 알바(4.6%) △배달 알바(4.1%) △결혼식장 서빙 알바(4.1%) 순으로 가장 처음 한 알바의 종류라 답했다.
지금까지 알바를 하며 또 하고 싶을 만큼 좋았던 알바가 있었을까? 해당 질문에 76.9%가 '다시 하고 싶은 알바가 있다'고 답했다. 그 종류로 남성들은 △회사 사무보조 알바(11.1%)를, 여성들은 △카페/디저트 전문점 알바(17.3%)를 했을 때 가장 좋았다고 답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대표이사 윤현준)이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성인 남녀 784명을 대상으로 처음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나이와 알바 종류가 무엇이었는지 조사했다.
다음으로 남성들은 △편의점 알바(13.6%)를, 여성들은 △카페/디저트 전문점 알바(13.3%)를 인생 첫 알바로 시작했다고 답했다.
이 외에도 △프랜차이즈 음식점 알바(12.0%) △백화점/유통점/마트 알바(6.8%) △전단지 배포 알바(4.6%) △배달 알바(4.1%) △결혼식장 서빙 알바(4.1%) 순으로 가장 처음 한 알바의 종류라 답했다.
지금까지 알바를 하며 또 하고 싶을 만큼 좋았던 알바가 있었을까? 해당 질문에 76.9%가 '다시 하고 싶은 알바가 있다'고 답했다. 그 종류로 남성들은 △회사 사무보조 알바(11.1%)를, 여성들은 △카페/디저트 전문점 알바(17.3%)를 했을 때 가장 좋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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