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귀뚜라미는 자사의 ‘3세대 카본매트’가 제품에 탑재된 ‘에코 모드’를 활용할 경우 최대 20%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귀뚜라미에 따르면 3세대 카본매트의 전기 요금은 2세대 온수매트의 절반 수준이다. 소비전력이 160W로 기존 온수매트(300W) 보다 에너지효율을 높여 하루 8시간 사용 기준 한 달 전기료가 7000원이다.
귀뚜라미의 난방제어시스템인 ‘에코 모드’를 사용하면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시험 결과 일반난방 모드 대비 최대 20%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확인됐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올해 들어 가스, 전기 등 생활 에너지 요금의 전반적 상승에 따라 겨울철 매일 가동하는 난방매트에도 에너지효율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라면서, “2세대 온수매트에 집중하던 경쟁사들도 3세대 카본매트를 연이어 출시하며 시장에 합류하고 있는 분위기로 앞으로 카본매트가 온수매트를 빠르게 대체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귀뚜라미에 따르면 3세대 카본매트의 전기 요금은 2세대 온수매트의 절반 수준이다. 소비전력이 160W로 기존 온수매트(300W) 보다 에너지효율을 높여 하루 8시간 사용 기준 한 달 전기료가 7000원이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올해 들어 가스, 전기 등 생활 에너지 요금의 전반적 상승에 따라 겨울철 매일 가동하는 난방매트에도 에너지효율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라면서, “2세대 온수매트에 집중하던 경쟁사들도 3세대 카본매트를 연이어 출시하며 시장에 합류하고 있는 분위기로 앞으로 카본매트가 온수매트를 빠르게 대체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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