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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광고 상품, 정교한 타겟팅으로 퀀텀점프 성장했다"

2024-11-06 1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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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HR테크 플랫폼 기업 잡코리아(대표이사 윤현준)는 ‘잡코리아·알바몬 광고 상품’이 출시 이후 매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월 신규 출시한 모바일 광고 상품의 경우 월 매출이 3개월 만에 전년도 모바일 광고 매출을 넘어섰고 지난달 14일에는 일 매출 최고치를 갱신했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5월, 10대~20대 알바 구직자와 30대~40대 직장인들을 타겟으로 한 기업들의 광고 문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잡코리아와 알바몬의 앱스플래시와 모바일 메인 배너를 결합한 광고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광고 상품이 단기간 내에 높은 매출을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정확한 고객 타겟팅 덕분이다"라며 "아르바이트부터 정규직 일자리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모든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할 수 있는 알바와 취업 분야 1위 플랫폼을 모두 보유한 기업이다"라고 말했다.

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전 연령층이 구직이라는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매일 잡코리아와 알바몬을 방문한다고 해도 무방하다.

이에 쇼핑과 커머셜, 교육 관련 기업들은 구매력이 높은 30대~40대 직장인들을 잡기 위해 잡코리아에, 게임과 쇼핑, 엔터테인먼트 관련 기업들은 Z세대(10대~20대)의 방문율이 높은 알바몬을 통해 자사 브랜드 광고를 노출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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