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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방재, 승강식피난기기 ‘내리고’ 한국전기문화대상 특허청장상 수상

2024-09-26 14:45:47

제27회 한국전기문화대상 특허청장상 수상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맨 오른쪽 설영미 아세아방재 상무이사).(사진=아세아방재)이미지 확대보기
제27회 한국전기문화대상 특허청장상 수상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맨 오른쪽 설영미 아세아방재 상무이사).(사진=아세아방재)
[로이슈 최영록 기자] ㈜아세아방재(대표 나판주)가 개발한 세계 최초 승강식피난기기 ‘내리고’가 한국전기문화대상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창간 60주년을 맞은 전기신문이 지난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 ‘제27회 한국전기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전기산업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고, 획기적인 기술로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아세아방재 ▲지엘텍 ▲위쥬테크 ▲아이티공간 등이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아세아방재는 소방점검 및 안전관리업을 시작으로, 27년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무동력 승강식피난기구 ‘내리고’를 개발했고, 기존 피난기구의 취약점을 보완해 화재 시 노약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로 47여개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아세아방재 설영미 상무는 “승강식피난기 ‘내리고’는 각종 노유자 시설뿐 아니라 아파트 피난시설로 도입이 되고 있을 만큼 안전성에 대한 신뢰가 높은 제품이다”며 “이번 상을 통해 ‘내리고’ 기술의 우수성과 공로를 인정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아세아방재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24 한국건축산업대전(KAFF)’에 참가, 무동력 승강식피난기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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