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집권 여당으로서 국가 존립에 직결된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저출생 대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며 여야 합의 추진 사실을 전했다.
해당 법안들은 배우자 출산휴가를 현행 10일에서 20일로 확대하고, 육아기 근로기간 단축 대상 자녀의 연령을 현행 8세에서 12세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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