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1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과 관련 정부에 차등·선별 지원 대안을 제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에서 "안 주는 것보다 낫지 않겠나"라며 "차등지원·선별지원이라도 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당은 전국민에게 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정부·여당과 논의에 따라 차등·선별지원도 열어두겠다는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에서 "안 주는 것보다 낫지 않겠나"라며 "차등지원·선별지원이라도 하라"고 촉구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