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동훈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했던 말 중에 실현된 것은 하나도 없다"며 "그런 괴담 때문에 우리 수산업, 어민들이 피해를 봤고 큰 재정이 투입됐다"고 지적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도 "괴담과 선동은 과학을 이길 수 없다는 명제를 확인한 1년"이라며 "그동안 어민과 상인들의 피해와 투입된 막대한 혈세는 누구에게 보상받아야 하느냐"라고 꼬집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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