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이후 불거진 '건국절 논란'에 대한 의견을 일축하고 국민 민생을 강조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최근 참모들에게 "먹고 살기 힘든 국민들에게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라며 불필요한 이념 논쟁이라는 취지의 의견을 전달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전했다.
대통령실은 정부가 처음부터 건국절을 제정할 의사나 계획이 없었다는 입장도 거듭 재확인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정부나 대통령실에서 건국절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고, 추진하려고 한 적도 없다"고 전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최근 참모들에게 "먹고 살기 힘든 국민들에게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라며 불필요한 이념 논쟁이라는 취지의 의견을 전달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전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정부나 대통령실에서 건국절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고, 추진하려고 한 적도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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