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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준법지원센터, 윤희선 보호관찰위원으로부터 원호금 기부 받아

2024-07-31 16:03:03

(사진제공=안동준법지원센터)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안동준법지원센터)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안동준법지원센터(안동보호관찰소, 소장 박상순)는 7월 31일 윤희선 보호관찰위원(천사어린이집 원장)으로부터 원호금 100만원을 기부받아, 평소 준법생활을 하는 모범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희선 보호관찰위원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생활 형편이 어려운 모범 보호관찰대상자 등에게 꼭 필요한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이 자리를 함께한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안동보호관찰소 협의회 김철한 회장은 “앞으로 협의회 차원에서도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보호관찰대상자를 찾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더

욱 노력하겠다”고 힘을 보탰다.

박상순 소장은 “사랑의 원호금을 쾌척해 주신 윤희선 보호관찰위원의 마음이 전달되도록 보호관찰대상자에게 뜻깊게 지원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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