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DC 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로이터 통신과 서면 인터뷰를 가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8일 공개된 보도에서 북한이 러시아와 군사적 유대관계 가속화에 대해 윤 대통령은 러시아는 자국의 이익이 어디에 있는지 남북 사이에서 선택해야 할 것이라며 유럽에 가하는 뚜렷한 위협에 대해 나토 정상들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러시아가 한국과의 미래 관계를 어디로 나아가게 하고 싶은지는 러시아에 "전적으로 달려있다"면서 북한과 러시아의 새 군사 조약이 어떻게 전개되는지에 기반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연합뉴스에 따르면 8일 공개된 보도에서 북한이 러시아와 군사적 유대관계 가속화에 대해 윤 대통령은 러시아는 자국의 이익이 어디에 있는지 남북 사이에서 선택해야 할 것이라며 유럽에 가하는 뚜렷한 위협에 대해 나토 정상들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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