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좋은문화병원은 문화숙 병원장이 2024년 제53차 미국부인과내시경학회(AAGL,American Association of Gyencologic Laparoscopist) 국제학술대회의 평가위원으로 위촉됐다고 16일 밝혔다.

2023년도에 이어 올해도 연임 된 문화숙 병원장은 오는 11월 16일~19일까지 미국 뉴올리언스, 루이지애나에서 개최되는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 될 논문 초록 및 비디오를 선정하기 위한 평가위원으로 활동한다.

미국내시경학회(AAGL)는 전 세계 110개국에 7,500여 명 이상의 회원으로 구성된 세계 최대의 부인과 내시경 학회로서, 매년 산부인과 영역의 다양한 연구 결과들을 학회에 제출하고 평가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그해 발표 논문을 선정하고 있다.

좋은문화병원은 지난 1997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새로운 수술 방법 및 연구결과를 발표해 오고 있으며, 문화숙 병원장은 현재 SCI•SCOPUS급 세계 유명등재지에 25편의 논문이 게재되어 있고, 2024년 5월 현재 1,095회 이상 인용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