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확보하며 압승하면서 22대 국회 수장 자리를 놓고도 경쟁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재 국회의장 자리를 놓고 조정식 사무총장(61)과 추미애(66) 전 법무부 장관의 '2파전' 양상이라는 당내 평가가 나오고 있다.
국회의장은 국가 의전 서열 2위에 해당되며 관례적으로 원내 1당에서 2명을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눠 각 2년 임기로 선출한다.
두 사람의 경쟁에 여야 협치에 능통한 '5선 의장론'이 일부 제기되면서 경쟁 구도의 변수가 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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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경쟁에 여야 협치에 능통한 '5선 의장론'이 일부 제기되면서 경쟁 구도의 변수가 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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