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에 출마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11일 경기 화성을에서 당초 열세 평가를 극복하며 1위에 올라 첫 국회 입성을 이루게 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준석 후보는 최종 개표 결과 51,856표 42.41%를 기록해 48,578표 39.73%를 기록한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 21,826표 17.85%를 기록한 국민의힘 한정민 후보를 누르고 의석을 차지했다.
이 당선인은 소감 인터뷰에서 "동탄에 온 지 채 한 달 반밖에 되지 않았는데, 지역을 대표할 기회를 주신 동탄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진정성 있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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