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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사전투표 첫날 지도부 총출동... "꼼수없는 기호 7번 찍어달라"

2024-04-05 10: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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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개혁신당 지도부가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서울 영등포갑 지역 한 사전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용기 있고 당당한 정치인의 상징 허은아 후보의 지역구 영등포갑에서 허은아, 천하람, 이주영이 함께 사전투표를 했다"고 말했다.

천 위원장은 "꼼수로 위성정당을 만들어 의석과 세금을 도둑질하는 정당을 심판해달라"며 "꼼수를 쓰지 않고, 지역구와 비례대표 선거에 같은 기호로 임하는 정정당당한 기호 7번 개혁신당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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