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창원서부경찰서는 제26회 천주산 진달래 축제(4.6.~4.7.)를 맞아 많은 상춘객 방문에 따른 범죄·사고 예방을 위해 4월 2~3일 양일간 선제적 범죄예방진단을 했다고 밝혔다.
범죄예방진단팀(CPO)은 축제 시작 전 천구산 입구·달천계곡 등에 설치된 방범용 CCTV·공중화장실 비상벨 등 방범시설 정상 작동여부와 범죄취약 요인 등을 점검했고, 미작동 방범시설 등 그 결과를 유관기관과 공유해 범죄예방 및 안전사고 대비를 철저히 했다.
아울러 축제 기간 중에는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축제장 주변 집중순찰로 범죄 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하고, 교통질서 유지·관리를 통해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고, 주최 측과 협의해 방문객 편의와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다하기로 했다.
김현식 창원서부경찰서장은 “봄 행락철을 맞아 범죄예방활동 뿐만 아니라 교통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여 관내 지역축제·행사장을 방문하는 상춘객들과 주민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범죄예방진단팀(CPO)은 축제 시작 전 천구산 입구·달천계곡 등에 설치된 방범용 CCTV·공중화장실 비상벨 등 방범시설 정상 작동여부와 범죄취약 요인 등을 점검했고, 미작동 방범시설 등 그 결과를 유관기관과 공유해 범죄예방 및 안전사고 대비를 철저히 했다.
김현식 창원서부경찰서장은 “봄 행락철을 맞아 범죄예방활동 뿐만 아니라 교통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여 관내 지역축제·행사장을 방문하는 상춘객들과 주민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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