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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바디프랜드, ‘준법경영’도 단연 선두 外

2023-12-22 17:11:05

[IT이슈] 바디프랜드, ‘준법경영’도 단연 선두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지난 14일과 18일 각각 ‘ISO 37301(컴플라이언스경영시스템)’,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 표준 인증을 획득했다.

‘ISO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 표준 규격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적인 요건을 만족하는 경영 시스템과 품질관리시스템을 보유했는지를 판명하는 인증 제도다.
ISO 37301(컴플라이언스경영시스템) 인증은 지배구조가 윤리경영 운영과 리스크 관리 체계 차원에서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지 평가하는 경영시스템 표준을 말한다. 바디프랜드는 준법경영시스템을 갖추기 위한 조직의 법적 요구 사항을 파악하고 내부 감사, 모니터링 및 평가 절차의 체계화를 확립했다. 구체적으로는, 전사 차원에서 통일된 리스크 관리 기준을 세우고 각 팀별로 컴플라이언스 매니저들을 선발하여 임직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파한 결과, 글로벌 기준에 걸맞은 통합적인 위기관리 시스템을 갖춘 기업으로 인정 받았다. 특히 안마의자 업계 최초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바디프랜드 컴플라이언스팀 김이정 팀장은 “이번 ISO 37301(컴플라이언스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은 리스크 관리 시스템 구축에 관한 당사의 노력과 의지에 대한 인정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이를 토대로 규범을 준수하는 경영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바디프랜드는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수여 받는 등 국제표준 인증을 잇따라 받으며 조직의 안전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점을 공식 인정받았다.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은 임직원의 안전보건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산업 보건 및 안전관리 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이다. 임직원이 안전 및 보건 문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업무 관련 사고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바디프랜드는 각 지부 단위로 관리감독자를 선임하여 국제 사회에서 합의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을 통해 기업의 사업장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 예측하고 예방하여 임직원의 안전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 인정 받았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안전보건 관련 법규를 철저히 준수하는 문화를 확산시켜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안전보건 개선활동을 정착시키고 관련 프로세스를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지난해 10월 준법경영 선언식을 열고 준법경영 실천 의지를 다지고 글로벌 기준에 맞는 경영시스템을 갖춘 최고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도약해나가고 있다.

◆대원미디어, ‘아머드 사우루스’ 일본 전역으로 방송 지역 확대

대원미디어(048910 대표 정욱, 정동훈)의 자체 IP인 ‘아머드 사우루스’가 일본 전역으로 방송 지역을 확대한다.

내년 1월 10일(0시 40분~)부터 ‘아머드 사우루스’의 방송 지역이 일본 전역으로 확대된다. 방송은 일본 민영방송사 중에서 최초로 설립된 Nippon Television Network Corporation(닛폰 테레비 방송망 주식회사)의 그룹사인 BS Nippon Corporation(주식회사 BS 닛폰) 방송 채널(BS 닛테레)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현재 일본에서 방영 중인 ‘아머드 사우루스’는 인기 성우인 야마시타 세이이치로(대표작 : 배틀스피리츠 버닝소울, 주역 ’렛카 유키무라’ 역), 사쿠라 아야네(대표작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우라라카 오챠코’ 역), 에노키 준야(대표작 : 주술회전, 주역 : ‘이타도리 유지’ 역) 등의 성우진이 더빙에 참여했다. 또한 오프닝 곡과 엔딩 곡은 원작과 동일하게 글로벌 인기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EYES (감은 눈을 떠봐)’, 오마이걸의 효정과 유빈의 ‘YOU & I’가 각각 시작과 끝을 장식했다.
◆게임PT 아카데미, PUBG 수강생팀 '게임의 민족 대회' 우승

게임PT(대표: 홍태욱)는 자체 수강생으로 이루어진 2개팀이 '게임의 민족 PUBG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게임의 민족 PUBG 대회는 아마추어 플레이어들 주목받고있는 대회로 이번에 5회차를 맞아도 다수의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번 대회에 게임PT는 수강생들만으로 구성된 오버킬(OverKill)과 '오버컴어'(OverComer)두 팀이 참여해 놀라운 경기력을 선보이며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1위팀 OverKill은 한찬범, 박찬섭, 심재원, 한지민 수강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위팀 OverComer은 김태윤, 지현우, 박상웅, 신정운 수강생으로 이루어져있다.

대회 우승을 차지한 오버킬(OverKill)은 "이번 대회에서 팀원들과의 소통과 협업이 최고 수준이었고, 그 덕분에 우승까지 이어졌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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