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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쟁글, 일본 긴코(Ginco)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外

2023-12-21 13:48:22

[IT이슈] 쟁글, 일본 긴코(Ginco)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온체인 데이터 기반 웹3 솔루션 제공 업체 쟁글(대표 이현우∙김준우)이 기업 대상 웹3 인프라・솔루션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깅코(대표 모리카와 무토)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깅코는 일본 금융기관 및 가상자산 거래소 점유율 1위인 디지털 월렛(wallet)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갑 등 블록체인 프로덕트 외에도 높은 일본 웹3 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솔루션과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쟁글과 깅코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한국과 일본 양국의 블록체인 업계 분석과 전략∙현지 지역 마케팅 등을 상호 공유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그동안 한국과 일본은 블록체인 기술과 혁신에 대한 높은 사회적 관심에도 불구하고 서로 다른 규제와 비즈니스 환경이 본격적인 협업의 장애물로 꼽혀왔다. 한국과 일본의 대표적인 웹3 플레이어로 자리잡은 쟁글과 깅코는 다각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서로 다른 산업 환경 속에서 한일 양국의 상호 교류를 통한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한편, 깅코는 "경제의 작동 방식을 바꾼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웹3 인프라 회사다. 특히 비즈니스 단에서 블록체인을 빠르고 안전하며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프라 제공에 강하다. 일본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가진 지갑과 노드 제공 업체다.

쟁글은 전문적인 웹3 산업 보고서와 온체인 데이터 분석을 제공하는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쟁글 포털’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핵심 프로덕트로 기업의 니즈에 맞춘 온체인 회계처리, 토크노믹스 관리, 블록체인 프로젝트 성과 분석 등이 가능한 웹3 전사자원관리(ERP) 솔루션 “쟁글 ERP”를 개발중이다. 사전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클로즈베타 테스트 버전이 지난 18일 공개됐으며,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전문적 논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해긴 ‘데미안 전기’ 밤을 밝히는 성기사 SSR 중립 영웅 ‘세라핌’ 등장
해긴(대표 이영일)의 모바일 RPG ‘데미안 전기:시간의 해적단(이하 데미안 전기)’에 6번째 중립 영웅 ‘세라핌’이 등장했다.

‘세라핌’은 첫 밤의 세계로 떠난 데미안 원정대의 맴버로, 밤의 세계는 사악한 카오스만 존재한다는 굳은 믿음을 가진 빛의 교단 성기사였다. 그러나 직접 마주한 밤의 주민들이 모두 사악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지만 데미안 원정대는 ‘하킨’에게 패배하고, ‘세라핌’은 밤의 세계 한 가운데 떨어졌다. 그녀는 어딘가에 잠들어 있을 동료들을 찾기 위해 다시 모험에 나선다.

‘세라핌’은 거대한 망치를 이용한 강력한 공격과 상대에게 표식을 찍어 일정 시간동안 피해량을 증가시킨다. 특히 지정된 영역에 망치를 연속 3번 가격해 적에게 피해를 주고, 공격할 때 마다 적용 범위를 확장시키는 강력한 궁극기는 마지막 공격 타격 시 일정 시간 회복 불가의 디버프까지 부여한다.

‘데미안 전기’는 업데이트와 함께 게임에 접속한 누구나 신규 영웅 ‘세라핌’을 만나 볼 수 있는 이벤트가 펼쳐지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아이리스, 샤론의 신규 스킨을 선보이고 오는 24일부터 1월 2일까지 총 80매의 일반 모집권과 UR 등급 영웅, 신화 장비 등 매일 풍성한 선물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새로운 영웅 능력 확장 시스템인 ‘해적 펜던트’를 추가했다. 다섯개의 조각으로 이뤄진 ‘해적 펜던트’는 영웅이 SL 등급 도달 시 해당 슬롯이 나타난다. 이용자는 각기 다른 능력을 지닌 펜던트 조각을 모아 자신이 보유한 영웅의 능력을 한계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캐논코리아, 전사적 심폐소생술 교육 통해 응급 대처 능력 강화
캐논코리아는 산업재해 예방 및 응급상황 대처능력 강화를 위해 임직원 및 파트너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캐논코리아는 시민안전교육협회, 국가응급재난교육원 및 각 지역 소방서와 연계해 동료와 가족, 그리고 지역사회의 긴급상황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 프로그램을 전폭 지원했다. 지난 2022년부터 총 21회에 걸쳐 박정우 대표이사 포함 800명 이상의 임직원과 파트너사의 신청자들이 교육을 이수했으며, 참가자 전원 대한심폐소생술 일반인 심화과정 이수 자격증을 취득했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현장 인원 확인 ▲심장압박 및 인공호흡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방법 등 위급한 상황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위주의 강의로 구성했다. 교육을 이수한 참가자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내 이웃과 가족, 동료를 지킬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만약 주변에서 심정지 환자를 발견한다면 지체없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캐논코리아는 앞으로 기존 이수자 대상 보수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등 안전교육을 확대해 임직원들이 비상시에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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