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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컴투스홀딩스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023',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기념 이벤트 마련 外

2023-12-21 13:28:03

[IT이슈] 컴투스홀딩스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023',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기념 이벤트 마련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023(이하 겜프야 2023)’이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오는 26일까지 특별 접속 보상으로 풍성한 선물을 지급한다. 게임 접속 만으로 ‘5강 듀얼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권’, ‘5강 싱글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권’, ‘코어 각성석’ 등 희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커뮤니티에서는 크리스마스 및 신년 축하 메시지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공식 카페에 간단한 축하 메시지만 남겨도 ‘20만 골드’와 ‘에픽 코어 큐브’ 등을 얻을 수 있다. 게임의 메인 로비도 크리스마스 테마로 변경되어 연말연시 분위기를 더욱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강력한 선수 육성을 도울 ‘코어 각성’ 시스템도 추가됐다. 3단계까지 초월한 에픽 등급 코어를 각성해 ‘코어 스킬’을 부여할 수 있다. 각성된 코어를 장착한 트레이너를 선수 육성에 참여시켜 해당 코어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 코어 각성에 필요한 ‘코어 각성석’은 나만의 선수 육성을 진행해 얻을 수 있다. 인기 듀얼 속성 레전드 트레이너 ‘이시스’와 ‘루시스’, ‘마리’를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도 다음 달 2일까지 진행된다.

‘겜프야 2023’은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먼 미래의 판타지 시대를 기반으로 한 독특한 세계관이 특징이다. 자세한 업데이트와 이벤트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빅게임스튜디오 ‘블랙클로버 모바일’, 글로벌 출시…매출 TOP10 기록하며 순항 중

빅게임스튜디오(VIC GAME STUDIOS, 대표 최재영)가 개발하고 가레나(Garena)에서 서비스하는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의 글로벌 버전 Black Clover M: Rise of the Wizard King(이하 블랙클로버 모바일)을 지난 11월 30일 해외 지역에 출시했다고 금일 밝혔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한국과 일본 서비스를 통해 검증된 게임성을 기반으로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글로벌 100여 개 지역에서 사전 다운로드 1위 기록했으며, 출시 후 프랑스, 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기준 인도네시아 3위, 싱가포르 5위, 프랑스에서는 2위 등 상위권을 기록했으며, 서비스 시작 20일이 지난 12월 20일에도 프랑스, 싱가포르, 대만 등에서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5위 안에 올랐으며 특히 태국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였다.

◆쿠쿠홈시스, 품목 다각화 및 렌탈 사업 확대로 24년 성장 기대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홈시스(대표이사 구본학)가 2023년도 4분기까지 전년 대비 매출 성장을 기대하며 2024년에도 국내와 해외 법인을 중심으로 품목 다각화와 렌탈 사업 확대로 성장을 꾀한다.

올 해 3분기 쿠쿠홈시스의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7,090억, 분기 매출은 2,407억원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3.8% 소폭 하락 한 것으로 공시됐다. 하지만 이는 22년 4분기에 있던 내부 렌탈 회계 인식 기준이 일부 조정되었기 때문으로, 실제로는 렌탈 및 일시불 매출의 성장, 누적계정수가 꾸준히 성장해 실질적으로는 성장했다고 볼 수 있다.
실례로 전년과 동일한 회계 기준을 적용했을 때 2023년 전체 렌탈 예상 매출은 8,071억원으로 전년 7,838억원 대비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올 3분기까지 누적계정수는 267만 7천개였으며 4분기까지는 약 273만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해 꾸준히 누적렌탈계정수 순증을 이룰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출시한 100℃ 끓인 물 정수기가 올해 누적판매량 60.5만대를 넘어서며 유의미한 실적을 기록해 매출 성장을 도왔다. 기존 정수기의 온수는 약 85℃로 출수 되어 컵라면이 설익는 등 불편이 많았으나 끓인 물 정수기는 100℃의 뜨거운 물이 출수되어 기존 정수기 시장에 혁신을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스팀 살균 기능이 추가된 ‘스팀백(STEAM 100) 정수기’, 끓인 물과 0℃의 얼음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제로백(Zero 100) 정수기’, 하루 1,185개의 얼음과 끓인 물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로백 그랜드 정수기’ 등 정수기 라인업을 꾸준히 확장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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