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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게임사 플레이링스, 구성원들과 경영진이 함께 하는 2023년 송년회 진행 外

2023-12-20 14:13:36

[IT이슈] 게임사 플레이링스, 구성원들과 경영진이 함께 하는 2023년 송년회 진행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플레이링스(대표 임상범)가 전체 구성원과 경영진이 함께하는 송년맞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2023년 송년회를 겸한 간담회는 최근 사옥 이전과 함께 136명으로 증가한 구성원들의 의견과 건의 사항을 경영진이 함께 이야기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 행사 전, 무기명으로 운영진에 전달된 의견들에 대해 임상범 대표의 즉석 답변과 공개 토론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급여, 출퇴근 시간 등 인사 부문, 조중식 확대와 대출 지원 등 복지 부문 등 20개 안건이 토론 대상으로 선정되어 승인 14건, 긍정 검토 4건의 결론을 도출했다. 또한 회사 내에 턱걸이 등 운동 기구와 계절에 따른 보관 공간 설치 등 사내 공간 변경에 대한 안건은 찬반에 대한 과반 없는 토론으로 상반기 재검토를 결정했다.

송년맞이 간담회를 준비한 인사팀 남유정 팀장은 “최근 회사의 빠른 성장에 힘입어 복지, 인사제도의 신설, 확대에 따른 구성원들의 의견을 경영진들과 직접 이야기하는 자리로 준비한 이번 행사에 이어 지속적인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연말을 맞이해 플레이링스는 올해 회사의 사업, 실적 성장세를 구성원들에게 소개했다. 플레이링스가 2016년 첫 매출 이래 2023년 3분기까지 8년 만에 14배가 넘는 448억 원의 매출 성장세를 거뒀다고 소개한 임상범 대표는 “링스게임즈, 플라이셔라는 좋은 회사들과의 합병에 이어 유기적인 결합을 완성한 것이 올해 가장 큰 성과”라며 “이번 송년회를 통해 하나가 된 3개사 구성원 모두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하며 구성원 모두와 함께 성장과 복지, 두 가지 가치를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2023년 설립 8주년을 맞이한 플레이링스는 ‘애니팡 맞고’를 개발, 출시한 2016년 31억 원의 첫 매출 이래 해외 페이스북 기반 소셜 카지노 ‘슬롯 메이트’ 등의 흥행으로 2021년 303억원, 2022년 515억 원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KISA, 2023년 가족친화 우수기업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은 가족친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3년 가족친화 우수기업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023. 12. 20.(수) 밝혔다.

KISA는 2013년에「가족친화인증기관」인증을 받아 11년째 유지하고 있는 기관으로, 탄력근무제 활성화, 남성근로자 육아휴직 근무 활성화, ‘가정의 날’ 프로그램, 직장어린이집 운영 등 노력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KISA는 가족 참여 프로그램인 ‘가정의 날’을 통해 템플스테이, 도자기·농장체험 등 자녀와 함께할 수 있는 행사와 함께 1인 가구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개발해 다양한 세대의 직원이 만족할 수 있는 행사를 구성하고자 노력했다.

KISA 김도균 안전경영단장은 “KISA는 앞으로도 일·가정 양립을 이룰 수 있는 근무환경을 갖춘 공공기관으로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 개발 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핀트 미국 주식 전략 누적 수익률 100% 돌파

AI기술로 만나는 투자의 새로운 상식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대표 송인성)가 ‘미국 주식 전략’의 누적 수익률이 100%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내년 미국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에 S&P지수는 7주 연속 상승세로 2017년 이후 6년 만에 최장기간 상승장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11월 소매판매를 비롯해 최근의 미국시장 주요 지표들이 긍정적인 경제상황을 보여주고 있어 투자금이 미국 주식에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핀트 미국 주식 전략은 AI가 고객의 투자 성향과 니즈에 맞춰 알아서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나스닥(NASDAQ)에 상장된 모든 주식에 투자해주는 서비스로, 올해 8월 출시돼 만족스러운 수익률과 안정성을 입증하며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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