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전주보호관찰소협의회는 12월 19일 전주보호관찰소 황남례 소장 및 관찰과장, 협의회 소속 보호관찰위원 등 40명이 참석한 송년식 및 신임 회장(박영자) 취임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전주보호관찰소협의회는 2019년 4월 15일 출범식을 갖고,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고,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하는 등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주보호관찰소협의회장 취임식과 2023년 한 해 동안 보호관찰 대상자의 비행방지 및 건전한 사회복귀에 기여한 공로가 큰 보호관찰위원 등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도 병행됐다.
전주보호관찰소 황남례 소장은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방지와 성공적 사회복귀를 위해서는 민간자원봉사자 등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이 필수적이다”며 앞으로도 “전주보호관찰소협의회와 함께하며 적극적이고 충실한 보호관찰을 실시하겠다”고 했다.
한편 보호관찰위원은 보호관찰소장이 상신하고, 법무부장관의 위촉을 받아 활동을 하게 되며, 전주보호관찰소는 지역사회 내에서 상담 전문가 등 자원봉사자를 지속적으로 발굴 및 모집해 위촉할 계획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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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보호관찰소 황남례 소장은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방지와 성공적 사회복귀를 위해서는 민간자원봉사자 등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이 필수적이다”며 앞으로도 “전주보호관찰소협의회와 함께하며 적극적이고 충실한 보호관찰을 실시하겠다”고 했다.
한편 보호관찰위원은 보호관찰소장이 상신하고, 법무부장관의 위촉을 받아 활동을 하게 되며, 전주보호관찰소는 지역사회 내에서 상담 전문가 등 자원봉사자를 지속적으로 발굴 및 모집해 위촉할 계획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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