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김연수, 이하 한컴)가 '함께 크는 AI'를 주제로 TV 광고를 전개한다.
한컴은 지난달 28일 AI 사업 전략 발표회와 한컴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갖고, 세계적 수준의 문서 기술에 AI(인공지능)를 더해 AI 기업으로 거듭남과 동시에 글로벌 빅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알린 바 있다. 한컴은 이 자리에서 국내외 파트너사와 연대하는 ‘한컴얼라이언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 거점을 공동으로 구축하는 등 이 협력체를 기반으로 글로벌 IA(지능형 자동화) 시장을 함께 공략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광고는 한컴이 강조해 온 비전과 한컴얼라이언스가 추구하는 협력과 상생의 정신을 알리고자 기획했다. 어린아이가 혼자 크지 않고 서로 돕고 배우며 자라나듯 한컴도 다양한 국내외 기업들과 함께 AI를 키워 나갈 ‘글로벌 플레이그라운드’를 만들어 같이 연구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한컴은 오랜 시간 축적해 온 문서 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하여 내년에는 지능형 문서 작성 도구인 한컴 어시스턴트를 출시할 예정이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함으로써 AI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라고 강조하고 “국내 및 해외 여러 기업과 협력하고 상생하면서 AI 시장에서의 구심점 역할을 해 나가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밝혔다.
한컴의 신규 광고 캠페인은 15일부터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보도전문채널 등 각종 TV 채널을 중심으로 전광판, 극장 등 옥외광고를 통해서 공개할 예정이다. 한컴 공식 유튜브 채널 ‘한컴TV’ 등 디지털 플랫폼에서도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필드멘토 주최, ‘2024 김캐디 프로암 골프대회 in 하이퐁’ 개최
탑클래스 프로골퍼 매칭·섭외 전문 플랫폼 필드멘토(공동대표 김지훈·이승하)가 ‘2024 김캐디 프로암 골프대회 in 하이퐁’을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베트남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열리는 해외 프로암 대회인 ‘2024 김캐디 프로암 골프대회 in 하이퐁’은 누적 다운로드 100만을 기록한 스크린골프, 골프 레슨 예약 대표 플랫폼 김캐디(대표 이요한)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필드레슨과 아마추어 골프 대회의 성격을 동시에 띄고 있는 이번 대회는 베트남 하이퐁 소노벨 CC에서 열리며, 총 3일간 3회의 라운드로 집계되며 그중 하루는 프로와의 18홀 동반 라운드가 포함돼 있다. 독보적인 골프 실력을 지닌 개그맨 변기수를 비롯해 각종 방송과 소셜미디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유명 프로골퍼 박진이 프로를 비롯해, 김서영, 문정현, 조아란, 김동휘, 김아연, 이한솔, 이봄, 이수지, 강덕균, 최나연, 김태림 12명의 프로와 함께 라운드를 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으로 스트로크 플레이와 신페리오 방식을 적용하며, 3일간의 라운드 스코어 모두 합산을 기준으로, 네이버 N골프 플랫폼을 통해 성적이 집계된다. 시상품으로는 필드레슨 이용권, 골프 용품, 김캐디 금액권 등 2,000만원 상당의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외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 시상도 있을 예정이다.
필드멘토 김지훈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암 대회를 통해 기존 해외 골프여행 시장의 ‘큰 손’인 5060 골퍼에서 타깃을 넓혀, 3040 골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매력적인 프로그램과 가격을 기획했다. 골퍼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다.”라고 전했다.
◆플래티어, ITSM 및 ESM 미래 비전 제시
디지털 플랫폼 솔루션 전문기업 플래티어(대표 이상훈)가 ITSM(IT 서비스 관리) 및 ESM(엔터프라이즈 서비스 관리) 시장에서의 향후 미래 전략과 비전을 수립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축적된 높은 ITSM 전문 기술력과 노하우로 ESM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국내 ITSM 및 ESM 시장은 급성장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ITSM 시장 규모는 지난 2018년부터 최근 5년간 연평균 9.5%씩 성장해 올해 약 2,565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ITSM 환경은 최근 강화된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유연하고 신속한 개발 환경을 지원한다. 이에 기업들은 외부 ITSM 솔루션을 도입하거나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개발·운영하고 있다.
최근 ITSM은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춰 ESM으로 발전하는 추세인데, ESM은 IT 분야 외에 인사·법무·마케팅 등 더 넓은 범위로 확장해 체계적인 서비스 관리를 지원하는 개념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한컴은 지난달 28일 AI 사업 전략 발표회와 한컴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갖고, 세계적 수준의 문서 기술에 AI(인공지능)를 더해 AI 기업으로 거듭남과 동시에 글로벌 빅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알린 바 있다. 한컴은 이 자리에서 국내외 파트너사와 연대하는 ‘한컴얼라이언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 거점을 공동으로 구축하는 등 이 협력체를 기반으로 글로벌 IA(지능형 자동화) 시장을 함께 공략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광고는 한컴이 강조해 온 비전과 한컴얼라이언스가 추구하는 협력과 상생의 정신을 알리고자 기획했다. 어린아이가 혼자 크지 않고 서로 돕고 배우며 자라나듯 한컴도 다양한 국내외 기업들과 함께 AI를 키워 나갈 ‘글로벌 플레이그라운드’를 만들어 같이 연구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한컴은 오랜 시간 축적해 온 문서 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하여 내년에는 지능형 문서 작성 도구인 한컴 어시스턴트를 출시할 예정이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함으로써 AI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라고 강조하고 “국내 및 해외 여러 기업과 협력하고 상생하면서 AI 시장에서의 구심점 역할을 해 나가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밝혔다.
한컴의 신규 광고 캠페인은 15일부터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보도전문채널 등 각종 TV 채널을 중심으로 전광판, 극장 등 옥외광고를 통해서 공개할 예정이다. 한컴 공식 유튜브 채널 ‘한컴TV’ 등 디지털 플랫폼에서도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필드멘토 주최, ‘2024 김캐디 프로암 골프대회 in 하이퐁’ 개최
탑클래스 프로골퍼 매칭·섭외 전문 플랫폼 필드멘토(공동대표 김지훈·이승하)가 ‘2024 김캐디 프로암 골프대회 in 하이퐁’을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베트남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열리는 해외 프로암 대회인 ‘2024 김캐디 프로암 골프대회 in 하이퐁’은 누적 다운로드 100만을 기록한 스크린골프, 골프 레슨 예약 대표 플랫폼 김캐디(대표 이요한)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필드레슨과 아마추어 골프 대회의 성격을 동시에 띄고 있는 이번 대회는 베트남 하이퐁 소노벨 CC에서 열리며, 총 3일간 3회의 라운드로 집계되며 그중 하루는 프로와의 18홀 동반 라운드가 포함돼 있다. 독보적인 골프 실력을 지닌 개그맨 변기수를 비롯해 각종 방송과 소셜미디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유명 프로골퍼 박진이 프로를 비롯해, 김서영, 문정현, 조아란, 김동휘, 김아연, 이한솔, 이봄, 이수지, 강덕균, 최나연, 김태림 12명의 프로와 함께 라운드를 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으로 스트로크 플레이와 신페리오 방식을 적용하며, 3일간의 라운드 스코어 모두 합산을 기준으로, 네이버 N골프 플랫폼을 통해 성적이 집계된다. 시상품으로는 필드레슨 이용권, 골프 용품, 김캐디 금액권 등 2,000만원 상당의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외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 시상도 있을 예정이다.
필드멘토 김지훈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암 대회를 통해 기존 해외 골프여행 시장의 ‘큰 손’인 5060 골퍼에서 타깃을 넓혀, 3040 골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매력적인 프로그램과 가격을 기획했다. 골퍼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다.”라고 전했다.
◆플래티어, ITSM 및 ESM 미래 비전 제시
디지털 플랫폼 솔루션 전문기업 플래티어(대표 이상훈)가 ITSM(IT 서비스 관리) 및 ESM(엔터프라이즈 서비스 관리) 시장에서의 향후 미래 전략과 비전을 수립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축적된 높은 ITSM 전문 기술력과 노하우로 ESM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국내 ITSM 및 ESM 시장은 급성장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ITSM 시장 규모는 지난 2018년부터 최근 5년간 연평균 9.5%씩 성장해 올해 약 2,565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ITSM 환경은 최근 강화된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유연하고 신속한 개발 환경을 지원한다. 이에 기업들은 외부 ITSM 솔루션을 도입하거나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개발·운영하고 있다.
최근 ITSM은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춰 ESM으로 발전하는 추세인데, ESM은 IT 분야 외에 인사·법무·마케팅 등 더 넓은 범위로 확장해 체계적인 서비스 관리를 지원하는 개념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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