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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골프존뉴딘그룹, ‘2023 스윙유어드림 대학생 봉사단’ 해단식 개최 外

2023-12-12 20:05:17

[IT이슈] 골프존뉴딘그룹, ‘2023 스윙유어드림 대학생 봉사단’ 해단식 개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골프존뉴딘그룹(회장 김영찬)은 지난 8일 골프존타워서울 본관에서 ‘스윙유어드림 대학생 봉사단’ 해단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스윙유어드림 봉사단 해단식은 봉사단원 20명과 임직원 멘토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사, 봉사단원들의 활동 소감을 담은 영상 시청, 골프존뉴딘그룹 명의 수료증 전달식, 우수봉사자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스윙유어드림 대학생 봉사단은 10월 13일부터 12월 8일까지 IT교육팀, 문화팀, 골프팀 3개로 나눠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활동을 통해 누적된 봉사시간은 약 250시간에 달한다.

IT교육팀은 산간지역에 위치한 디지털 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AI이론 및 스포츠테크 교육을 지원하며 총 210여 명의 학생들을 위한 IT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을 포함해 골프존뉴딘그룹은 올해 약 300여 명의 학생들에게 IT교육을 제공하며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했다.

문화팀은 △장애인 직업합창단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의 연습 및 연주를 지원하고 골프팀은 △발달장애인 골프 훈련 및 연습을 도우며 봉사단의 임무를 충실히 이행했다. 스윙유어드림 대학생 봉사단은 팀별 활동 외에도 한강 숲 조성활동, 연말 김장 봉사활동, 진로콘서트 등 골프존뉴딘그룹의 다양한 CSR활동에도 동참했다.

골프존뉴딘그룹은 활동 기간 동안 참여도를 기반으로 우수봉사자 3명을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최우수 봉사자로 선정된 최주영 단원은 “단원들과 골프, 문화, IT로 구성된 색다르고 뜻깊은 봉사활동을 경험한 소중한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었고 향후에도 이웃과 사회를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태정 골프존뉴딘홀딩스 브랜드팀 팀장은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해 주신 스윙유어드림 대학생 봉사단 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활동이 여러분의 인생에 아름다운 시간으로 기억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골프존뉴딘그룹의 나눔 활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계속해서 이웃과 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골프존뉴딘그룹은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라는 의미를 담은 사회공헌활동 브랜드 ‘스윙유어드림’을 통해 골프, IT, 문화, 나눔 전 영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골프선수 후원, 농어촌 산간지역 및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IT교육, 골프존파스텔합창단 및 바리스타 등 장애인 문화예술 일자리 창출, 전사적 자원봉사 및 기부 등의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메디클라우드, 기술특례상장 예비심사 'A등급'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반 유전자 분석&분자 진단기업 메디클리우드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기업 비투엔(307870, 대표이사 안태일)과 손잡은 이후 기업공개(IPO)를 위한 기술특례 상장 예비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곧 상장 전 지분 투자(Pre-IPO)를 진행할 계획이다. 상장 전 투자 유치 단계에서 실리콘 밸리에서도 투자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비투엔과 손잡은 이후 바이오에서 빅데이터까지 영역을 넓히면서 바이오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한 시장 확대를 목표로 기업공개(IPO)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메디클라우드는 한국거래소에서 지정된 기술평가 기관을 통해 코스닥 특례 상장 심사용(예비) 기술 평가 결과 A 등급을 받았다. 상장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으로, 코스닥 상장을 위해 남은 절차는 상장 심사청구 전 금융감독원 지정감사를 위한 지정 회계법인 청구 신청과, 2곳의 등록 평가 기관을 통한 기술성 평가(본평가)만이 남아있다. 이후 절차를 통해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술특례 상장 트랙을 밟기 위해서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평가 기관에서 2곳으로부터 모두 A등급을 받아 기술성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비츠로시스, 143억원 해외 통신인프라 구축사업 계약

비츠로시스가 인구 약 2억 8천만명의 인도네시아 인터넷 통신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글로벌 스마트시티 솔루션 기업 비츠로시스([054220], 대표이사 이기재)는 143억원(169,250,000,00루피아)의 인도네시아 FTTH(Fiber To The Hone) 인터넷 브로드밴드 유선사업 계약을 체결하는 등 현지 통신시장 진출을 위한 노력이 첫 결실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계약은 전년 매출액 대비 158.91%로 단일 대규모 금액이다.

이 회사는 인도네시아에서 이동통신사용 UPS 공급, BTS 통신타워 건설 수주 등 통신사업에 진입하기 위해 현지 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제안을 해왔다. 다수의 제안 중 이번 FTTH 인터넷 브로드밴드 통신인프라 구축 계약으로 안정적인 시장 진출이라는 성과를 얻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비츠로시스는 이 계약으로 인도네시아 통신사업 기업 PT. IOT(Indonesia Optic Technology)가 체결한 현지 다수 통신사 중 MNC와 ZTE의 FTTH 인터넷 브로드밴드 유선사업자 계약 물량을 턴키(Turn key)로 34개월간 수행한다. 이 회사는 지난 7월 PT. IOT와 MOU를 체결한지 5개월만에 본계약을 체결했다. 비츠로시스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대형 텔레콤 기업과 추가 계약도 논의 중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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