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식품외식문화기업 주식회사 전한 강강술래와 경동대학교는 지난 20일 외식산업 육성 및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전한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민재 주식회사 전한 상무와 김다정 경동대 국제개발처 부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생들의 외식 경영 및 실무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외식 현장 실습과취업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동 육성 프로그램 개발 및 활용 △상호 시설 자원의 활용 △현장실습(인턴십) 및 취업 기회 제공 등이다.
이번 산학협력 협약에 따라 주식회사 전한은 외식 경영 기초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에게 강강술래인턴십과 실무자 멘토링, 추후 주식회사 전한의 정식 채용의 기회를 제공한다.
김 부처장은 “학내 연구와 서비스는 공간적, 경험적 측면에서 제약이 컸으나 주식회사 전한과의 협약을 통해 이를 해결했다”며 “학생들에게 보다 우수한 환경을 제공해 전문 인재로 육성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상무는 “주식회사 전한은 JMP(Junior Manager Program)을 10년 이상 운영하며 외식 경영의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자 적극 노력해왔다”며 “이번 경동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우수한 인재들이 사회에서 빠르게 활약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새로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파라다이스그룹, 추석맞이 ‘효(孝)드림’ 봉사활동 실시
파라다이스그룹(회장 전필립)과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이사장 최윤정)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22일 서울 중구 내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효(孝)드림’ 봉사활동을 펼쳤다.
‘효(孝)드림’은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 가치 실천을 위해 올해로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파라다이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최윤정 파라다이스복지재단 이사장,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을 비롯해 파라다이스 임직원 봉사단이 물가 상승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 지원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효(孝)드림’ 봉사단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독거 어르신 150여 명에게 버섯 불고기, 모둠전 등으로 구성된 명절 특식과 쌀, 잡곡 등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어 중구 신당동, 황학동, 청구동 등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100여 가정에 방문해 말동무가 되어주고 추석 선물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이어갔다.
◆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폐막…109명 입상
경북 경주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22일 막을 내렸다.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 447명이 39개 직종에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금메달 38명, 은메달 37명, 동메달 34명 등 총 109명의 입상자가 배출됐다.
특히 경기도 대표로 참가한 김정화(47) 선수는 점역교정 직종에서 100점 만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입상자는 상장·메달과 함께 상금을 받는다.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필기·실기시험 면제 혜택, 2027년 개최될 제11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자격도 주어진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회사 전한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민재 주식회사 전한 상무와 김다정 경동대 국제개발처 부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동 육성 프로그램 개발 및 활용 △상호 시설 자원의 활용 △현장실습(인턴십) 및 취업 기회 제공 등이다.
이번 산학협력 협약에 따라 주식회사 전한은 외식 경영 기초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에게 강강술래인턴십과 실무자 멘토링, 추후 주식회사 전한의 정식 채용의 기회를 제공한다.
김 부처장은 “학내 연구와 서비스는 공간적, 경험적 측면에서 제약이 컸으나 주식회사 전한과의 협약을 통해 이를 해결했다”며 “학생들에게 보다 우수한 환경을 제공해 전문 인재로 육성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라다이스그룹, 추석맞이 ‘효(孝)드림’ 봉사활동 실시
파라다이스그룹(회장 전필립)과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이사장 최윤정)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22일 서울 중구 내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효(孝)드림’ 봉사활동을 펼쳤다.
‘효(孝)드림’은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 가치 실천을 위해 올해로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파라다이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최윤정 파라다이스복지재단 이사장,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을 비롯해 파라다이스 임직원 봉사단이 물가 상승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 지원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효(孝)드림’ 봉사단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독거 어르신 150여 명에게 버섯 불고기, 모둠전 등으로 구성된 명절 특식과 쌀, 잡곡 등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어 중구 신당동, 황학동, 청구동 등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100여 가정에 방문해 말동무가 되어주고 추석 선물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이어갔다.
◆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폐막…109명 입상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 447명이 39개 직종에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금메달 38명, 은메달 37명, 동메달 34명 등 총 109명의 입상자가 배출됐다.
특히 경기도 대표로 참가한 김정화(47) 선수는 점역교정 직종에서 100점 만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입상자는 상장·메달과 함께 상금을 받는다.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필기·실기시험 면제 혜택, 2027년 개최될 제11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자격도 주어진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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