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기자회견은 당일 현장체험학습을 낸 가족과 청소년,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남양주 행동하는 학부모 네트워크 이기원 회원 발언, 청소년 참가자 발언, 김진주 학보모의 기자회견문 낭독으로 마무리 됐다.
행동하는 학부모네트워크 회원 이기원 학부모는, 학급당 학생수, 교사들의 행정업무, 서로 경쟁하는 시험과 성적으로 줄세우는 현실, 대학의 서열화와 사교육의 확대, 다양한 인권 교육의 부재 등을 언급하며“학교는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 각자 서로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교사들의 행동에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현장체험학습을 내고 참여한 한 청소년은 “9월1일부터 교실안이 바뀌었다. 일부에서는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이야기한다”며 우려를 표시하고“학교에서 교사는 교사대로 바쁘고 학생은 학생대로 바빠 가족 다음으로 가장 가깝게 지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가장 안전해야 할 공간에서 누군가는 죽고 또 누군가는 문제아가 되어서 언제든지 교실 밖으로 내보내어 질 수 있다”면서 “이것이 누구의 인권을 지키는 것인지”를 물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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