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19종합상황실 현장 지도 점검은 4.11.~5.26.까지 7주간 전국 19개 시·도 119종합상황실을 대상으로 소방청과 시도 간 유기적 협업 체계를 유지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 업무 개선․보완을 위해 진행됐다.
점검 내용은 ▲ 신고접수 출동지령 시간 단축 ▲ 재난상황관리 평가 ▲ 상황실 인력 배치․교육 훈련 ▲ 소방 무전 및 재난 영상장치 등 운용 실태 ▲ 직원복지 근무여건 및 수범사례 등이다.
특히 부산은 비상상황 발생 시 신고접수를 1인에서 3인 1조 전환 및 전자 상황판에 관제 정보를 게시해 전 직원 정보 공유 등 선제적 대응과 상황관리 달인 및 세이버 운영을 통한 상황요원 사기진작 시책 추진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강호정 119종합상황실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역량 강화 및 선제적인 최신 시스템 도입을 통해 365일 24시간 부산시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시민의 최일선 기관으로 한발 더 먼저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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