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활동은 백사장에 쌓인 각종 생활 쓰레기들과 폐기물로부터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고,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환경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기장의용소방대원 90여 명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기장의용소방대(남성대장 문차호, 여성대장 이경애)는 ”일광 및 임랑 해수욕장에 방문하는 모든 시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평온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현 기장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의 대시민 안전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효율적인 안전활동을 위해 부족함이 없도록 의용소방대의 역량강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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