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의 편지를 적어준 초등학생들은 지난 4월 부산진소방서를 통해 소방관서 견학체험 프로그램에 참여 한 학생들이다.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한 부전119안전센터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자 편지를 작성했다.
편지엔 ‘위험한 화재 현장에서 사람을 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는 내용과 ‘체험을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었어요’라고 따뜻한 응원과 감사의 마음이 담겨 있었다.
견학 체험을 진행한 이민석 소방위는 “어린이 여러분들의 편지를 읽고 열심히 힘내서 활동하도록 하겠다”며 “학생 여러분들도 나중에 커서 휼륭하고 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영상 편지를 통해 화답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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