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유통·생활경제

[생활경제 이슈] 티몬 ‘썸머 비치 패션 룩&뷰티’ 특별전 실시 外

2023-07-13 20:11:27

[생활경제 이슈] 티몬 ‘썸머 비치 패션 룩&뷰티’ 특별전 실시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티몬이 바캉스 시즌을 맞아 이달 말까지 ‘썸머 비치 패션 룩&뷰티’ 특별전을 실시한다. 또, 오늘 13일 하루 ‘티몬X이랜드 올인데이’를 열고 여름은 물론 역시즌 패션 아이템까지 특가 판매한다.

티몬에서 최근 열흘간(7.1~7.10) ‘패션·뷰티’ 전체 카테고리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60% 신장했다. 엔데믹 후 첫 여름 성수기가 다가온 만큼 관련 수요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티몬은 알뜰한 휴가, 나들이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다채로운 패션·뷰티 행사를 펼친다.
티몬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썸머 비치 패션 룩&뷰티’ 특별전을 진행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바캉스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한데 모아 특가 판매한다"라며 "또, 고객들의 편리한 쇼핑을 위해 기획전은 크게 ▲바캉스 룩, ▲비치&스위밍, ▲슈즈, ▲액세서리, ▲뷰티 등 5가지 테마로 구성했다"라고 전했다.

티몬이 엄선한 카테고리별 추천 상품들의 최대 혜택가도 한눈에 확인 가능하다.

특히, 오늘(13일)은 행사 첫날인 만큼 혜택도 메가급으로 마련했다. 대표 상품으로 여름 스타일링을 책임질 ▲‘미미나나’ 쿨모던심플 반바지 세트(최대 혜택가 4,900원), ▲’스파오’ 이지 풀밴딩(최대 혜택가 8,930원), ▲’래핑차일드’ 리본 스트라이프 티(최대 혜택가 2,320원), ▲’사뿐’ 슈플린 에나멜 샌들힐(최대 혜택가 2만4,900원), ▲홀리지 라탄햇(최대 혜택가 6,450원) 등이 있다. 물놀이 필수품인 ▲’아레나’ 빅웨이브 원피스 레이서백(최대 혜택가 4만9,120원), ▲방수팩 1+1(최대 혜택가 9,220원), ▲’김정문알로에’ 큐어 아쿠아 마일드 수딩 선젤 60ml(최대 혜택가 6,900원) 등도 특가다.

13일 단 하루, ‘티몬X이랜드 올인데이’도 실시한다. 미쏘, 스파오, 후아유, 슈펜 등 인기 패션 브랜드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여름부터 가을·겨울(FW) 역시즌까지 사계절 아이템을 합리적 가격에 득템할 수 있는 기회다. 브랜드별 단독 쿠폰 등 특별 혜택도 많다. ‘미쏘’는 중복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FW 역시즌 아이템들을 공개한다. 오전 11시에는 ‘티몬플레이’ 라방도 편성해 풍성한 혜택을 전한다. ‘스파오’와 ‘후아유’도 전용 중복 할인 쿠폰을 추가로 발급한다.
◆IFC몰, 체험형 매장 리뉴얼 후 매출 60% 상승

엔데믹 시대를 맞아 소비자들의 외부 활동이 늘어나면서 유통업계가 소비자들의 발길을 이끌기 위한 차별화된 공간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소비자들은 오프라인 공간을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방문하는 것이 아닌 직접 경험하고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의 공간으로 인식하게 됐다. 이에 유통업계는 체험형 매장과 이색 공간을 마련하는 등 공간력을 높여 모객 및 매출 확대에 나섰다.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IFC몰은 변화하는 소비 형태를 반영한 MD개편 및 체험 공간 확대로 지난해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2021년 대비 매출은 약 60% 상승했으며 방문객 수 또한 약 30% 증가했다. 이러한 매출 상승에는 공간력 강화 전략이 통했다는 평가이다. IFC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1% 증가하였으며 IFC몰을 방문한 방문객 수 역시 22%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기록 중이다.

IFC몰은 경험 소비 트렌드가 심화됨에 따라 매장 리뉴얼에 심혈을 기울였다. 먼저, 직접 제품을 체험 후 구매할 수 있는 체험형 매장을 강화했다. 2021년 다이슨 데모스토어와 애플 스토어 등을 유치하였으며, 2023년 3월에 마시모두띠 매장을 리뉴얼 오픈하면서 국내 최초로 ‘마시모두띠 카페’를 도입해 체험형 매장을 넘어 고객들이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최명서 영월군수 "강원 남부권 중심도시 조성"
최명서 영월군수는 "젊은이가 모여드는 활력있는 강원 남부권 중심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군수는 13일 민선 8기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2034년 영월∼삼척 고속도로 개통하면 영월은 1935년 최초 탄광 개발 이후 100년 만에 대변혁을 맞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약속했다.

그는 "교통망 확충, 2천만 수도권 주민의 야외정원 조성, 강원 남부권 산업 물류 거점 확보를 통한 지역 경기 활성화, 광물 산업 특화단지 등 지역특화사업 발굴로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