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서는 수용자 교정교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기영·최성윤·이봉우·성시환 교정위원이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장관표창 수상자를 대표한 유기영 교정위원은 “사회에서 소외된 교도소에서 봉사를 하며, 수용자들의 교정교화에 기여한다는데 남다른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앞으로도 교정위원들의 열정적인 활동을 통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교정에 관심을 갖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희경 대구지방교정청장은 “순수한 열정과 봉사정신을 가지고 교정교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교정위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수용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변함없는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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