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직변호사제도'란 경찰, 검찰 등 수사기관에 연행, 체포, 구속된 본인이나 가족 등 주위사람이 전화 또는 팩스로 경남지방변호사회 당직변호사 상황실로 도움을 요청하면 당직변호사는 빠른 시간내에 해당 본인을 만나 억울한 점이 없는지 여부를 확인한다.
또 수사기관으로 부터 조사받는 과정에서 주의할 점, 석방될 수 있는 방법(구속적부심 및 보석제도),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 등에 관한 법률적 조언과 안내 등을 하며 형사사건 관련 법률상담도 해준다.
당직변호사의 접견 및 법률상담은 일체 무료다. 다만, 당직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해서 계속 도움을 받고자 할 경우에는 소정의 보수를 지급해야 한다.
◇5월 당직변호사=안한진 안형률 양동필 엄도흥 염영선 염진아 오유경 우진서 유현식 윤창민 윤태원 윤혜민 이강하 이경훈 이미나 이민형 이범주 이상목 이상희 이석원 이수경(경남지방변호사회 홈페이지에 매일 당직변호사 이름과 연락처 안내)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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