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은 매월 사회공헌 테마를 선정해 농·축협과 계열사를 포함한 전국의 농협이 사회공헌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2022년 기준 임직원의 연간 사회공헌 참여 시간은 80만 시간, 참여 인원은 21만 명에 이른다.
특히 올 초에 발생한 튀르키예 지진 피해에는 40만불의 성금을 지원하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침낭, 방한용품 등 피해 현장에 필요한 물품을 모아 현지로 전달하였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전국의 농협 임직원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하여 추진해 온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의 공로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국민 모두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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