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SM그룹 레저부문 계열사인 탑스텐리조트 동강시스타는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스마트 체크인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 체크인 서비스는 리조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블루투스 기술이 적용된 모바일 키를 발급받아 예약한 객실에 바로 입실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로 리조트 모든 객실(300객실)에 도입한다. 현재 스마트 도어락 교체를 완료하였으며 프로그램 코딩이 완료되는 3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강시스타 대표는 “금번 스마트 체크인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들이 체크인을 위해 줄을 서거나 기다릴 필요가 없으며 대기 시간도 획기적으로 줄어 고객 만족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체크인 자동화시스템을 통해 고도화되어가는 고객 니즈에 맞춰 디지털 운영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강시스타는 SM그룹이 운영하는 영월지역 대표 휴양형 리조트로서 콘도 300실과 대중제 골프장 9홀을 운영 중이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