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2805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대비 699명 감소한 수치로, 일주일 전인 지난 4일 1만4624명에서 1819명 감소했다. 누적 확진자는 3033만8148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24명으로 전날(38명)보다 14명 줄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만2천781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2842명, 서울 2292명, 부산 948명, 경남 984명, 대구 746명, 경북 726명, 인천 674명, 충남 482명, 전남 457명, 전북 442명, 광주 458명, 충북 416명, 울산 320명, 대전 317명, 강원 362명, 제주 226명, 세종 105명, 검역 8명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284명으로 전날보다 3명 줄었다. 6일 연속 200명대다.
전날 사망자는 16명으로 직전일보다 1명 적다. 누적 사망자는 3만3천713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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