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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라인 넥스트, 케이옥션과 함께 오명희 작가 작품 NFT 판매 外

2023-02-08 14:04:16

[IT이슈] 라인 넥스트, 케이옥션과 함께 오명희 작가 작품 NFT 판매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라인 넥스트, 케이옥션과 함께 오명희 작가 작품 NFT 판매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 라인의 글로벌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 이하 NFT) 플랫폼 자회사인 라인 넥스트가 글로벌 NFT 플랫폼 ‘도시(DOSI)’에서 미술품 경매 회사 케이옥션(K Auction)과 케이옥션의 아트테크 자회사 아트폼스(Artforms), 작가 매니지먼트 전문 자회사 아르떼케이(Arte K) 와 협업하여 케이옥션 패밀리(K Auction Family) 스토어를 오픈하고, 오명희 작가의 작품 ‘Zenith– Center of Radiant Life(절정- 삶의 한가운데)’의 영상 NFT 와 작품을 함께 9일 판매한다.

라인 넥스트 관계자는 "해당 NFT는 ‘Zenith – Center of Radiant Life(절정- 삶의 한가운데)’의 영상 NFT 1개와 작품 원화가 함께 한화 약 7,500만 원(61,200 달러)에 판매되며, 영상 NFT는 원화에서 영감을 받은 영상 작품으로, 도시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유저는 도시 월렛(DOSI Wallet)에 가입 후 이더리움으로 NFT를 구매할 수 있다. 해당 NFT를 구매한 유저는 이후 케이옥션에서 작품 원화를 수령할 수 있어, 아트 컬렉터뿐만 아니라 기존 유저들에게도 소장 가치가 높은 NFT이다"라며 "라인 넥스트는 케이옥션과 NFT 프로젝트 협업을 통해 순수 미술과 NFT를 결합하여 유저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NFT 경험을 제공하고, 나아가 유저들이 미술과 NFT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NFT작품으로 소개되는 'Zenith - Center of Radiant Life(절정- 삶의 한가운데)'는 수천 개의 자개 조각들이 모여 우아하게 빛을 발하는 동명의 원화를 주요 모티브로 영감을 받아 아름다운 새들과 흩날리는 꽃잎, 능수버들이 국악 사운드와 함께 어우러지며 삶에 대한 예찬과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오명희 작가는 수원대학교 조형 예술대학 명예교수로, 한국적 미감과 정서를 현대적으로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하며, 꽃무늬 스카프를 모티브로 삼아 한순간 사라지고 또 계속되는 삶의 유한함과 덧없음을 나타낸 ‘스카프 연작’이 대표작이다.

◆MSI 2023, 영국 런던에서 개최

리그 오브 레전드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는 2023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개최 관련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MSI 2023은 오는 5월 2일(이하 현지 시간 기준) 개막하며 21일 결승전을 치른다. 장소는 영국 런던의 퀸 엘리자베스 올림픽 공원(Queen Elizabeth Olympic Park) 안에 위치한 이스포츠 중심지인 코퍼 박스 아레나로 정해졌다.

MSI가 런던에서 진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번 대회를 맞아 참가 팀과 진행 방식도 대폭 변경됐다. 2023 MSI에 참가하는 팀은 기존 11개에서 13개팀으로 확대된다. 메이저 지역-한국(LCK), 중국(LPL), EMEA(LEC), 북미(LCS)-에서 지역별로 2개 팀이 참가하며 다른 5개 지역-베트남(VCS), 동남아시아(PCS), 브라질(CBLOL), 라틴 아메리카(LLA), 일본(LJL)-에서는 1개 팀씩 참가한다.

◆엔유씨전자, 지역 아동보육원에 희망나눔 물품 기부

건강주방가전 엔유씨전자(회장 김종부)가 지난 1월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인근 아동보육시설인 천광보육원에 생필품을 기부했다.

천광보육원은 대구광역시 북구에 있는 아동보육시설로 30명의 아이들이 지내고 있다. 엔유씨전자는 지역 아동들을 위해 매년 정기적인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엔유씨 관계자는 “저마다 깊은 사연과 아픔을 가진 아이들이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정기적인 희망나눔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 다”고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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