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아이나비 전자지도에 대한 9월 정기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팅크웨어는 이번 정기 업그레이드에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현지 조사를 거쳐 진행한 결과를 토대로 전국 44개 시·군·구의 신설, 부분 개통 된 40개의 도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또 국립농업박물관, 서울시립미술아카이브, LG아트센터 서울 등 주요 관심 지점(POI, Point Of Interest)를 새로 추가, 변경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9월 아이나비 전자지도 정기 업그레이드에서는 최근 변경된 도로 및 주요 관심 지점에 대한 최신 정보는 물론 가을 나들이 시즌에 맞춰 다양한 테마 정보도 업데이트 됐다”며 “아이나비 전자지도 정기 업그레이드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차량 운행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