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농심, '고메포테토 트러플머스터드맛' 출시
농심이 감자칩 신제품 '고메포테토 트러플머스터드맛'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농심 관계자는 "'고메포테토 트러플머스터드맛'은 이탈리아산 블랙트러플의 풍미와 디종머스터드의 새콤달콤한 맛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스낵이다"이라며 "1.5mm로 도톰하게 만들어 풍성한 식감을 자랑하며, 스탠딩 파우치 포장으로 어디서든 간편히 즐기기에 좋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신제품은 식료품, 화장품 등 비교적 작은 아이템에서 사치를 부리며 만족을 찾는 '스몰럭셔리' 트렌드를 겨냥해 프리미엄 제품으로 출시됐다"고 밝혔다.
◆무더위에 지친 여름, ‘3C’에 집중하는 식품업계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수도권을 휩쓸고 지나가며 유난히 길게 느껴지는 올여름, 식품업계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지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3C’의 이색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이열치열의 매콤함으로 무더위를 날려줄 ‘칠리(Chilli)’, 여름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저칼로리 고단백의 ‘치킨(Chicken)’, 모두가 좋아하는 ‘캐릭터(Character)’를 만나 더욱 귀엽고 친숙하게 재탄생한 콜라보레이션이다.
이상 고온이 이어지고 있는 올해 여름, 화끈한 ‘칠리(Chilli)’가 더위로 사라진 입맛을 자극하는 이열치열 인기 플레이버로 자리 잡았다. 버거킹은 여름이 시작되는 6월 미국 텍사스의 정통 비프칠리 소스를 활용한 ‘텍사스칠리 와퍼’를 출시했다. 다진 소고기와 칠리 페퍼를 듬뿍 넣고 끓여내 감칠맛이 돋보이는 버거킹의 특제 비프칠리는 정통 아메리칸 맛을 구현하는 동시에 느끼함을 잡아주는 매콤함으로 호평을 받으며 출시 약 7주 만에 누적 판매 167만 개를 달성했다.
편의점 CU는 싱가포르관광청과 손잡고 싱가포르 대표 음식인 칠리크랩을 활용한 피자와 핫도그 냉장 HMR을 선보였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통다리살에 핫 칠리 소스를 바른 ‘스파이시 바비큐 치킨’으로 BBQ 존 강화에 나섰으며, 풀무원식품도 ‘미트칠리 토마토’ 맛을 포함한 ‘크로엣지 피자’ 3종을 출시했다.
무더위로 가벼워진 옷차림에 저칼로리 고단백의 ‘치킨(Chicken)’을 활용한 제품도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버거킹이 새롭게 선보인 ‘크리스피 도넛 치킨버거’는 버거킹의 기존 치킨버거에 비해 중량이 40%, 높이는 60% 증가한 두툼한 패티를 사용해 입안에 가득 차는 풍성한 식감을 선사한다. 또한, 가운데가 뚫린 도넛 모양으로 패티 안쪽까지 바삭함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어다행다(어차피 다이어트할 거 행복하게 다이어트하자)’의 트렌드에 맞춰 기존에 소고기나 돼지고기로 출시되어 다이어터에게는 부담스러웠던 제품을 저칼로리의 닭고기로 선보이는 제품도 있다. 오뚜기는 닭고기를 사용해 단백질 함량을 높이고, 지방·나트륨 함량은 줄인 ‘칰햄 오리지널·블랙페퍼’ 2종을 출시했으며, CJ제일제당은 ‘The 더건강한 닭가슴살 비엔나’와 ‘The 더건강한 닭가슴살 샌드위치햄’를 출시했다.
◆서울시, '2022 서울새활용주간 ' 9월 1일 개막
서울특별시가 주최·주관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운영하는 '2022 서울새활용주간' 행사가 오는 9월 1일부터 6일까지 성동구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진행된다.
201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5회차를 맞이하는 '2022 서울새활용주간'은 새활용을 주제로 한 단일 행사로, 재활용에 대한 인지도 제고 및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 전환에 중요한 역할 수행을 목표로 한다.
'2022 서울새활용주간'의 공식 주제는 '패션·뷰티와 새활용의 미래 : 아름다운 제로 웨이스트'로, 뒤이어 열리는 '2022 서울뷰티위크'와 연계해 패션·뷰티·새활용의 연계성 및 인지도를 제고하고 서울의 뷰티 트렌드를 확산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농심이 감자칩 신제품 '고메포테토 트러플머스터드맛'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신제품은 식료품, 화장품 등 비교적 작은 아이템에서 사치를 부리며 만족을 찾는 '스몰럭셔리' 트렌드를 겨냥해 프리미엄 제품으로 출시됐다"고 밝혔다.
◆무더위에 지친 여름, ‘3C’에 집중하는 식품업계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수도권을 휩쓸고 지나가며 유난히 길게 느껴지는 올여름, 식품업계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지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3C’의 이색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이열치열의 매콤함으로 무더위를 날려줄 ‘칠리(Chilli)’, 여름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저칼로리 고단백의 ‘치킨(Chicken)’, 모두가 좋아하는 ‘캐릭터(Character)’를 만나 더욱 귀엽고 친숙하게 재탄생한 콜라보레이션이다.
편의점 CU는 싱가포르관광청과 손잡고 싱가포르 대표 음식인 칠리크랩을 활용한 피자와 핫도그 냉장 HMR을 선보였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통다리살에 핫 칠리 소스를 바른 ‘스파이시 바비큐 치킨’으로 BBQ 존 강화에 나섰으며, 풀무원식품도 ‘미트칠리 토마토’ 맛을 포함한 ‘크로엣지 피자’ 3종을 출시했다.
무더위로 가벼워진 옷차림에 저칼로리 고단백의 ‘치킨(Chicken)’을 활용한 제품도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버거킹이 새롭게 선보인 ‘크리스피 도넛 치킨버거’는 버거킹의 기존 치킨버거에 비해 중량이 40%, 높이는 60% 증가한 두툼한 패티를 사용해 입안에 가득 차는 풍성한 식감을 선사한다. 또한, 가운데가 뚫린 도넛 모양으로 패티 안쪽까지 바삭함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어다행다(어차피 다이어트할 거 행복하게 다이어트하자)’의 트렌드에 맞춰 기존에 소고기나 돼지고기로 출시되어 다이어터에게는 부담스러웠던 제품을 저칼로리의 닭고기로 선보이는 제품도 있다. 오뚜기는 닭고기를 사용해 단백질 함량을 높이고, 지방·나트륨 함량은 줄인 ‘칰햄 오리지널·블랙페퍼’ 2종을 출시했으며, CJ제일제당은 ‘The 더건강한 닭가슴살 비엔나’와 ‘The 더건강한 닭가슴살 샌드위치햄’를 출시했다.
◆서울시, '2022 서울새활용주간 ' 9월 1일 개막
서울특별시가 주최·주관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운영하는 '2022 서울새활용주간' 행사가 오는 9월 1일부터 6일까지 성동구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진행된다.
'2022 서울새활용주간'의 공식 주제는 '패션·뷰티와 새활용의 미래 : 아름다운 제로 웨이스트'로, 뒤이어 열리는 '2022 서울뷰티위크'와 연계해 패션·뷰티·새활용의 연계성 및 인지도를 제고하고 서울의 뷰티 트렌드를 확산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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