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단속결과(도로교통법위반, 자동차관리법위반)에 따르면 안전모 미착용 등 119건, 무면허 2건, 불법튜닝 8건, 미신고(번호판미부착)7건, 안전기준위반 15건 등 151건이다.
부산경찰 치안활동 설문조사(2021.11.22.~30.)에서 ‘교통안전을 가장 위협하는 요소’로 부산시민의 30.9%가 ‘이륜차 불법행위’를 꼽았다. 그 다음으로 음주운전 18.2%, 무단횡단 16.7%, 보복·난폭운전 9.6% 순이었다.
이날 순찰차 8대, 싸이카 10대, 소음측정기 등 8대가 동원됐다. 참사랑 교통봉사단 15명이 참석해 안전모 씌워주기 등 캠페인을 전개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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